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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희 (건국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70집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35 - 7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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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한 도덕적 대우를 옹호하는 싱어와 레건은 동물이 인격(혹은 삶의 주체)으로서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일종의 ‘객관적 시간의식’을 지닌다고 서술한다. 본고는 시간성을 중심으로 후설의 동물에 대한 분석들을 재구성하고 해석하여 동물이 (어떤 의미에서) 인격일 수 있는지 살펴본다. 이에 기초하여, 본고는 (싱어와 레건의 주장과는 달리) 동물에게 객관적 시간의식은 없으나 낮은 단계의 습관성(수동근원 습관성)이 존재하며, 이에 기초하여 동물이 광의의 인격의 자격을 지녔음을 인정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처럼 본고는 동물의 시간성과 인격성의 관계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을 통해, 현대 실천윤리학의 핵심문제 중 하나인 동물의 도덕적 지위 문제에 현상학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동물의 인격과 시간
3. 동물 개념
4. 동물의 근원적 시간의식: 자아주체인 동물
5. 동물의 세계시간 부재: 협의의 인격이 아닌 동물
6. 동물의 습관성: 광의의 인격인 동물
7.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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