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희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62집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41 - 7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8)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발생적 현상학에서 시간의식과 연상은 가장 근본적 차원이므로 이들의 관계를 밝히는 것은 발생적 현상학의 구도를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님에도 불구하고, 후설이나 이후 연구자들은 이에 대해 명료하게 해명하지 않았다. 물론 후설 자신이 시간의식과 연상이 형식과 내용 관계를 맺는다고 주장하는 부분이 있으며, 홀렌슈타인은 이에 기초하여 연상이 시간의식을 보충하고 완성하는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주장들은 후설 자신의 구체적 분석에 의해서 의문시된다. 특히 『수동적 종합 분석』의 예지 분석에 의거하면, 예지 자체가 연상 법칙에 따라 발생함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초월론적 현상학, 특히 발생적 현상학에서 근원적 시간의식이 이처럼 연상 법칙에 의해 발생함을 확인하고, 이에 근거하여 형식/내용 이분법이 특히 발생적 현상학의 근원적 차원에서는 폐기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초월론적 현상학의 연상
3. 시간의식과 연상의 관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
4. 근원연상으로서의 시간의식: 예지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130-00278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