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록 (조선대)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 法學硏究 第57卷 第3號(通卷 第89號)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389 - 411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 나는 고가 외제 피해차량에 대하여 통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고액의 초과손해에 대해서는 피해자 역시 그 손해의 일부를 분담해야 한다는 법리를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그 법리의 타당성을 불법행위법의 철학적 기초로부터 옹호하기 위해 키팅(G. C. Keating)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로 이 글이 견지하는 교정적 정의론의 틀에 접목하여 불법행위법의 두 가지 지배적 원칙을 도출하였고, 이로부터 다시 고가 외제 피해차량과 같은 유형의 사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하위 원칙을 추론해 내었다. 그 원칙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ⅰ) 위험도가 통상의 경우보다 현저히 높고, ⅱ) 위험 부과와 이익 향유가 대체로 상호적인 활동 영역에서 ⅲ) 일단 무과실책임 경향이 정립된 경우, 즉 높은 주의의무가 부과된 경우, ⅳ) 그 영역에서 통상 발생하는 손해의 정도를 훨씬 초과할 수 있는 피해 대상을 그 활동 영역에 투입한 자는, ⅴ) 가해행위가 고의나 중과실이 아니라면, 그 초과된 손해에 대해서는 스스로 그 손해를 어느 정도 분담해야 한다. 이로써 키팅 이론으로부터 도출한 두 원칙과 고가 외제 피해차량의 손해배상 감경 법리가 서로 타당성을 지탱하고 있음을 보이고자 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고가 외제 피해차량에 대한 배상 제한의 법리 구성
Ⅲ. 불법행위법의 철학적 기초와 고가 외제 피해차량의 문제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연관된 판례 (1)

  • 대법원 1985. 8. 13. 선고 84다카979 판결

    가. 약속어음이나 수표의 소지인은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지급일에 지급인으로부터 어음액면금 또는 수표액면금의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므로 이의 지급을 받지 못하였다면 그 지급을 받지 못한 만큼의 손해를 입게 됨이 당연한 법리이다.

    자세히 보기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60-00112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