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찬숙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50집 제4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35 - 168 (34page)
DOI
10.21562/kjs.2016.08.50.4.13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적은 루만의 세계사회 개념, 기든스의 지구화 이론, 그리고 벡의 세계시민주의 사회학을 세밀하게 비교하는 것이다. 이들을 비교하는 이유는, 다른 세계화론자들과 달리 이들의 이론에서 ‘성찰성(reflexivity)’ 개념이 매우 핵심적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성찰성’ 개념을 각각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데, 이러한 상이함은 사회의 세계연관성에 대한 그들의 상이한 설명에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 논문에서는 특히 ‘성찰성’ 개념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이들의 논의를 비교하고자 한다. 이 세 논의가 출현한 순서와 달리, 여기서는 루만, 기든스, 벡의 순서로 비교분석을 진행한다. ‘근대성’과 ‘세계화’ 사이의 ‘단절’ 정도를 설명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삼아, 단절의 정도가 점차 강해지는 방향으로 비교하려는 것이다. 비교분석의 결과, 루만은 세계사회에서 나타나는 불평등과 문화적 이질성의 문제가 기능분화라는 근대성 자체의 문제라고 판단했다. 기든스는 근대성의 독특한 성과인 행위자의 성찰적 능력을 통해 세계시민주의 규범이 출현할 수 있다고 보았다. 벡은 ‘위험’이라는 비인간의 관점을 택할 경우에만 인간주체가 실용주의적으로 연대할 수 있고, 또한 그런 방식으로 세계시민주의 규범이 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루만, 기든스, 벡의 세계화 논의 비교
Ⅲ. 나가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331-00112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