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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호 (중앙대학교) 이은홍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42집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07 - 1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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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들은 (반사실적) 의존, 설명, 도덕적 책임이 하나의 개념적 클러스터를 이루고, 이것에 산출(production)은 속하지 않는다는 논제를 받아들일 경우 자유의지의 문제에 대한 양립 불가능론을 옹호하기가 훨씬 쉬워진다는 것을 논증한다. 필자들은 양립 불가능론을 옹호하려는 사람들은 여지 양립 불가능론보다는 원천 양립 불가능론을 옹호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논증한 후, 원천 양립 불가능론에 대한 대표적인 비판인 J.M. Fishcer의 비판은 위의 논제를 받아들일 경우 쉽게 무력화된다는 것을 논증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의존, 설명, 도덕적 책임
2. 양립 불가능론의 두 형태와 여지 양립 불가능론의 곤궁
3. 원천 양립 불가능론의 직관적 원천
4. 원천 양립 불가능론에 대한 피셔의 공격과 그것의 문제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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