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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정희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76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11 - 15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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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성체논쟁〉(1509)의 삼위일체를 중심으로 기존과 다른 형식의 변화에 주목하고 그 원인을 동·서방 교회의 ‘필리오퀘 논쟁’과 율리우스 2세의 교황수위권(首位權)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혀보고자 한다. 기존의 ‘삼위일체’ 도상은 성부, 성령, 성자의 순서이며, 성자와 성령은 성부에 종속되고, 성령은 ‘성부에게서’ 발현되었다.
그러나〈성체논쟁〉의 삼위일체는 창조주인 성부, 구세주인 성자, 성화주(聖化主)인 성령으로 구분되며, 세 위격은 ‘동일본질’의 하느님으로 가시화된다. 이처럼〈성체논쟁〉의 삼위일체는 기존보다 수직적 위계와 역할을 강화하였으나 필리오퀘의 반영으로 인해 천상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위치하고 성령을 직접 발현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그리스도의 신적 권위를 높이고 ‘성자에게서’ 발현된 성령의 계시를 통해 교황수위권을 공고히 하려는 율리우스 2세의 정치적 목적을 확인시킨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동·서 교회의 필리오퀘 논쟁
3. 율리우스 2세의 교황수위권
4.〈성체논쟁〉의 삼위일체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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