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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룡 안숭범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3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65 - 188 (24page)
DOI
10.19119/cf.2016.04.2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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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테로토피아는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가 제시한 공간개념으로 실제 장소를 갖는 유토피아를 말한다. 그가 논한 헤테로토피아의 여러 유형들의 특징을 종합하면 ‘이질성을 갖고 있어 인간에게 불안과 기묘함과 몽상을 제공하여 매혹시키는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음악적 형식과 메시지에 부합하는 환상적 공간들로 구축된다. 상당수의 뮤직비디오가 음악의 형식과 메시지를 수렴하여 현실 공간의 이미지를 창조적으로 해체한 후, 이질적인 의미를 주문하는 장소들의 집합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여타 영상콘텐츠와 비교해보아도 뮤직비디오의 이질성의 정도는 확연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고는 뮤직비디오에 창조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헤테로토피아의 유형을 고려하여 세계적인 조명을 받은 일련의 뮤직비디오에 묘사된 이질적 공간들의 성격과 상징적 함의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핑크 플로이드의 <벽 속의 또 다른 벽돌 2>(1979), 마이클잭슨의 <스릴러>(1982), 마돈나의 <내 사랑을 정당화해요>(1990), 브리트니 스피어스 <톡식>(2003), 레이디 가가의 <텔레폰>(2009)으로 제한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헤테로토피아 관련 연구와는 달리, 영상콘텐츠에 나타나는 공간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후속연구에서는 단순히 분석의 방법론으로서가 아니라, 콘텐츠 기획에 있어서의 전략으로 헤테로토피아 이론을 세공해 가도록 하겠다.

목차

1. 머리말
2. 푸코의 ‘헤테로토피아’와 뮤직비디오의 스펙타클
3. 뮤직비디오에 나타난 헤테로토피아의 다른 양상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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