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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일 (강릉원주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58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349 - 385 (37page)
DOI
10.15299/jk.2016.2.5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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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30~40년대 경성 거주 조선인들의 주거난의 양상과 급여 생활자들의 주거 생활을 분석함으로써, 식민지기 주택 문제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당시 경성은 식민지 조선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였으며 총독부를 비롯한 식민통치기관이 있었다. 그리고 각종 공장, 회사, 은행,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었으며 교육 및 문화시설도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갖추어 있었다.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경성은 여러 사회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주거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전개되었다. 그러나 경성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의 주거생활에 대해서는 연구가 충실히 수행되지 못하였다. 일부 연구에서 노동자 계층의 주거 실태를 분석하기는 하였으나 각 계층별 주거 생활은 연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다. 이 논문은 선행 연구를 토대로 하여 식민지 도시화 과정에서 나타난 주거 문제 특히, 경성에 거주하는 여러 사회 계층 중에서 급여 생활자의 주거 생활을 분석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1930~40년대 경성의 주택난의 양상
3. 경성 거주 급여 생활자의 주거 생활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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