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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야마다 교꼬 (긴키대학교(近畿大學校))
저널정보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74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313 - 34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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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본고에서는 일본인에 의한 한국고전 연구 변천에 초점을 두고, 일본인이 어떤 식으로 한국고전문학에 접하고 해석해 왔는지 고찰했다. 우선 임진왜란을 통해서 들어온 『금오신화』와 그 이후에 유통된 화각본(和刻本) 『징비록』, 『난설헌집』, 『삼강행실도』에 대해 소개하고, 그 해석을 위해 필수 교양이었던 주자학과 훈점(訓點)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리고 ‘부산 왜관에 관련된 한국어학습과 한국고전문학’에 대해 왜관에서 근무하던 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와 오다 이쿠고로(小田幾五郎)의 경력을 들어 당시 읽었던 한국고전소설을 소개했다. 메이지(明治)시대에는 한국 사정이나 문물을 알리기 위해 신문기자가 주로 그 전달 역할을 했고 춘향전 번역과 구운몽 번안 소설 연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한일합방과 식민지 경영을 위한 한국고전문학 번역’과 관련해서 조선연구회 창설과 일본인 한국고전문학 연구자 가운데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긴 다카하시 도루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히 다카하시 도루의 경성제국대학 강의 노트 자료를 소개하고 경성대학강의 내용에 대한 이광수의 반론을 소개했다. 그리고 경성 재류 일본인들이 번역 혹은 연구한 한국고전문학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과거의 역사를 바라보는 것과 동시에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또는 어떤 점에 유의하면서 한국 고전문학을 연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사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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