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준만 (전북대)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54집 제2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13 - 147 (35page)
DOI
10.22418/JSS.2015.12.54.2.11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은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서울에 권력과 금력을 집중시킨 초일극 집중국가이다. 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초일극집중화가 수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왜 지속될 수 있었으며, 그런 문제에 대한 저항을 누가 어떻게 통제했거나 전유했는가 하는 것은 거의 탐구되지 않은 주제이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본 논문은 지방을 ‘내부 식민지(internal colony)’로 간주하면서 지방의 ‘내부식민지화’를 고착시키는 일상적 기제, 즉 암묵적 소통 구조를 살펴보고자 한다. ‘암묵적 소통’은 저맥락 상황에서의 명시적 소통 행위보다는 고맥락 상황에서의 암묵적 소통 행위가 내부식민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쓴 표현이다. 본 논문은 내부 식민지 체제는 ‘대학-매체-예산’의 트라이앵글, 즉 1) 대학이 유포 · 강화하는 ‘인서울’ 이데올로기, 2) 서울 1극 매체 구조가 생산하는 ‘학습된 무력감’, 3) 중앙의 예산쟁탈을 위한 ‘향(向)서울’ 이데올로기에 의해 존속·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Ⅰ. 서론: 지방과 논문 글쓰기
Ⅱ. 내부식민지 이론의 재구성
Ⅲ. ‘대학-매체-예산’의 트라이앵글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