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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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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어학회 한국어학 한국어학 제16권
발행연도
2002.8
수록면
353 - 37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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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자연 의미분석 언어이론 (Natural Semantic Metalanguage theory)에서 보편 의미 원소들 중의 하나로 제안된 개념인 THIS가 한국에도 어휘화되어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THIS 와 똑같은 개념이 과연 한국어에도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Goddard &ierzbicka (1994, 2002)에서 주어진 규준 예문들(canonical sentences) 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 연구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첫째로, NSM 이론의 가설이 과연 한국어 상황에서도 유효한 지를 검증하는데 있고, 둘째로, 지시어인 ‘이, 그, 저’ 의 의미를 NSM의 접근방법으로 분석 가능한 지를 시도하여 보는데 있다. 여러 예문들을 통해 검증해 본결과, THIS와 같은 개념은 ‘이’이며 이 개념을 통해 다른 두 가지 지시어 ‘그’와 ‘저’의 의미도 기술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또한 지시어 ‘그’는 다의어이므로 ‘그 1’과 ‘그 2’로 나누어 그 의미를 정의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NSM 이론의 가설은 보편 의미원소는 모든 자연언어에 어휘화되어 있다는- 적어도 THIS의 개념과 관련하여 한국어 상황에서 지지되었으며, 지시어 ‘그’와 ‘저’에 대해서도 기존의 의미분석과는 다른, NSM 방법에 의한 의미분석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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