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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255 - 261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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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미를 추구하는데 있어 모발의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반면 현대사회로 갈수록 스트레스, 다이어트와 영양 부족 또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여성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여성 탈모가 성격 및 심리상태, 스트레스정도, 생활습관 정도인 환경적 요소와 부모로 유전되는 선천적 요소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탈모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광주와 광주를 제외한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353명을 대상으로 윤주화(2005), 왕혜자(2009), 조남춘(2005)의 선행연구의 설문 문항을 본 조사항목에 적합하도록 수정하여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 후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윈도우용 SPSS 11.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해서 기술 통계 분석으로 교차분석(cross-tabulation analysis), T-TEST,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탈모가 있는 경우 유전적이라는 응답이 80명(41.4%), 반면에 후천적이라는 응답이 65명(58.6%)으로 나타났고 탈모가 없는 경우에는 유전적이라는 응답이 18명(58.1%), 후천적이라는 응답이 13명(41.9%)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건강상태와 탈모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건강상태와 탈모와의 관련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셋째, 성격 및 심리상태와 탈모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는 외향적이거나 내성적, 다혈질인 경우보다 불안한 성격의 소유자나 기타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못한 심리상태 78명(71.6%)인 경우에서 탈모가 많이 나타나 탈모와 관련성이 높음을 나타냈다(P〈0.01). 넷째,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정도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생활습관의 경우 술과 흡연(표준화된 β=0.170, t=2.356, p<0.05)이 많을 경우 탈모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정도는 부정적 스트레스(표준화된 β=0.193, t=3.117, p<0.01)가 많을수록 탈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여성 탈모의 원인은 선천적 요인이나 후천적 요인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건강상태나 스트레스 정도, 성격이나 심리상태, 생활 습관이 여성탈모의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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