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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남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6집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5 - 2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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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 계몽기 가정학 관련 역술 자료를 대상으로 신지식 수용 과정에서 등장한 번역?편술(이하 역술) 문화의 특징과 의미를 규명하는 데
목표가 있다. 이 시기 학회보 및 교과서 가운데 가정학 또는 가정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역술 자료가 발견된다. 이처럼 가정학이 역술이 활발했던 까닭은 국가주의 이데올로기가 도입되면서 아동교육과 그를 책임지는 여성의 역할이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역술 자료 가운데 『조양보(朝陽報)』제1호(1906.6.)부터 7호까지 연재된 ‘부인의독(婦人宜讀): 가뎡학, 하뎐가? 뎌, 됴양보? 역’, 박정동 역술(1907)의 『신찬가정학』(우문관), 『호남학보(湖南學報)』제1호(1908.6.)부터 제9호까지 연재된 이기(李沂)의 ‘가정학설(家政學說)’은 시모다 우타고(下田歌子)의 가정학 이론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 시기 역술의 필요성이나 역술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동일 원저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번역?편술 저작물이 등장하는 까닭은 근대 계몽기 개유신지를 위해 서적 저술?인포가 중시된 시대상황 때문이었다. 이러한 사상은 1895년 근대식 학제 도입과 『독립신문』의 출현 이후 1910년대까지 보편화 되었는데, 개유신지와 서적 인포 자체가 신지식 보급을 위한 문화현상이 되었으며 지식의 수용과 보급은 그 자체로 애국 계몽의 주요 활동으로 간주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근대 지식 수용과 역술(譯述)의 필요성
3. 근대 계몽기 역술?인포의 특징
4. 역술문화상(譯述文化上)으로 본 이기(1908)의 ‘가정학설’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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