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77 - 103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747년 기사 당토넬로 태어난 피에르 앙투안 앙토넬은 혁명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아를 국민방위군 장교, 최초의 민선시장, 입법의회의원, 혁명재판소 배심원 등으로 활동했다. 테르미도르 반동 이후 평등주의자의 음모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여 투옥되었고, 이후 급진적인 야당지인 『자유인일보』의 언론인으로서 대의 민주주의를 고안했던 그는 제정 수립 이후에도 자코뱅의 신조를 버리지 않고 저항함으로써, 1817년에 죽을 때까지 귀족이지만 변하지 않는 예외적인 인물로 남았다. 기존의 혁명사 서술에서 잊혀진, 혹은 잘못 알려진 그를 콩도르세와 당통, 로베스피에르 등과 함께 같은 반열에 세운 세르나는 그의 전기를 통해 정통주의와 수정주의의 대립을 벗어나서 프랑스 대혁명을 보는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귀족으로서 앙토넬은 구체제의 우울증을 앓았으며, 지역에서의 자발적인 지자체 혁명을 이끌었고, 자코뱅에 가담했지만 로베스피에르와 대립했고, 소유의 평등에 대항하여 1793년 헌법의 시민적 평등을 주장함으로써 바뵈프와 달랐으며, 대의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를 구상하여 혁명을 평화적으로 완성시키려 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새로운 정치사 연구의 필요성
Ⅲ. 앙토넬, “프로방스 최초의 공산주의자”
Ⅳ. 앙토넬이 질주한 혁명의 순간들
Ⅴ. 결론 - 프랑스혁명사 재구성의 가능성
〈국문초록〉
〈Resume〉
〈Summary〉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926-00187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