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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여주 (이화여자대학교) 주소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63 - 8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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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은퇴행동에 따른 인구통계학적 변수와 재무적 특성 변수 그리고 사회적 네트워크 변수별 차이를 분석하고, 은퇴행동과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은퇴자, 비은퇴자, 구직자 가구주의 인구통계학적, 재무적, 사회적 네트워크 변수의 차이를 살펴보았는데, 은퇴자 가계, 비은퇴자 가계, 구직자 가계에서는 인구통계학적 특성 변수인 연령, 교육수준, 혼인상태, 주관적 건강감에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재무적 특성 변수인 가계총소득, 현금 및 예금 보유여부, 저축성예금 보유여부, 저축성 보험 보유여부, 부채여부, 연금수급 여부, 주거점유유형, 거주주택외 부동산 소유여부, 주관적 경제상태에서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네트워크 특성 변수인 생존자녀수와 자녀와의 동거여부, 자녀관계 만족도, 자녀와의 대면·비대면 접촉수준, 배우자와의 관계만족도, 친한 사람과의 접촉수준, 모임참여 수, 종교모임 및 친목모임 접촉수준에서 차이를 보였다. 둘째, 개인의 은퇴행동에 따른 인구통계학적, 재무적, 사회적 네트워크 특성은 어떠한가를 살펴보았는데, 은퇴자와 비교한 결과, 연령 낮을수록, 여성인 경우, 초졸 이상의 학력인 경우, 건강상태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 비은퇴자일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재무적 특성 중 지난해 소득이 많았던 경우, 현금 및 예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부채가 없는 경우, 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경우, 거주주택외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 경제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 비은퇴자일 확률이 높았다. 특히 사회적 네트워크 특성 중 생존자녀 수가 많은 경우, 친한 사람과 만나는 횟수가 많은 경우에 비은퇴자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은퇴자에 비하여 연령이 낮고, 고졸에 비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 주관적 건강감이 높은 경우 구직중인 확률이 높았다. 또한 소득이 낮고, 부채가 없는 경우 구직자인 확률이 높았다. 경제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기는 경우 은퇴자와 대비하여 구직자일 확률이 높았으며 특히, 사회적 네트워크 변수 중에서는 친한 사람과의 접촉빈도가 낮을수록 구직자일 확률이 높았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재무적, 사회적 네트워크 특성에 따른 은퇴계획연령은 어떠한가를 분석하였다. 대졸이상인 경우, 지난해 소득이 높았을수록, 저축성 예금과 저축성 보험을 보유한 경우 은퇴계획연령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현금 및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기타 유형에 비하여 전세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거주주택외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은퇴계획연령이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참여하고 있는 모임의 수가 많을수록, 친한 사람과의 만남의 빈도가 높을수록 은퇴계획연령이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은퇴의 메커니즘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며, 은퇴행동에 대한 차별화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의 방법
Ⅳ. 연구의 결과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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