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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미술사교육학회 미술사학 美術史學 第30號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55 - 185 (31page)
DOI
10.14769/jkaahe.2015.08.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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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70여 점의 여요자기가 전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전세여요자기가 그것이다. 이들은 어떻게 여요자기로 인식되게 된 것일까? 더 나아가 이들은 진정 여요자기인 것일까?
여요자기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20세기 초에는 청백자(影靑瓷)가 汝窯系라거나, 오늘날 耀州窯産으로 알려진 이른바 북방청자로 여요자기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착오는 연구자들이 여요자기의 실물자료로부터 거의 차단되어 있던 시기, 즉 여요연구의 암흑기의 산물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천청유자기를 여요자기로 인식하는 토대를 구축한 사람은 郭?昌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건륭제가 특정 자기에 남긴 詠瓷詩를 『御製詩集』에서 찾아 대조하여 건륭제가 어떠한 부류의 자기를 여요자기로 감식하였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그는 오늘날 전세여요자기로 알려져 있는 부류의 자기를 여요자기로 파악하였다. 이와 같은 인식은 Percival David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대다수의 연구자들은 전세여요자기로 알려져 온 실물자료들이 여요자기라는 점은 청량사여요지의 발굴로 이제 의심할 바 없는 사실이 되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이제까지 전세여요자기로 알려진 실물자료들이 모두 진정 여요자기라는 점까지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건륭제의 詠瓷詩와 그 밖의 문헌들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볼 때, 거기에는 여요자기뿐만 아니라 북송관요자기와 후대의 방여요자기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Ⅰ. 머리말 - 전세여요자기에 대한 의문
Ⅱ. 암흑기의 여요자기 실체에 대한 인식
Ⅲ. 郭?昌이 세운 오늘날 여요자기 실체에 대한 일반적 인식의 토대
Ⅳ. 전세여요자기는 진정 여요자기인가?
Ⅴ. 맺음말 - 전세여요자기와 북송관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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