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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길 (한국철도시설공단) 유향복 (한국철도시설공단) 함학영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양현 (한국철도시설공단)
저널정보
한국철도학회 한국철도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한국철도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74 - 81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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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km/h 급 전차선로 시스템(CaKo250)이 적용되는 건설선에서 토목관련 전기설비인 C-챤넬의 위치가 터널 라이닝 접속부와 일치하여 시공성 저하 및 정밀시공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여 토목분야 시공성을 향상시키고 전차선설비의 설치수량을 감소시켜 공사비의 절감과 공사기간을 확보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터널공사용 라이닝폼은 10m 간격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250km/h 급 전차선로용 “C-챤넬”은 45m 마다 설치되어 라이닝폼 2 경간마다 접속부와 C-챤넬이 중복되어 노반분야 시공성이 저하되고 전차선로 품질확보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터널내에서 전차선로의 최대경간 배치기준을 45m 에서 50m 로 확대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집전성능이 기준값에 만족함을 입증하였고, 최소드로퍼 길이를 재검토하여 최대경간을 확대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목차

Abstract
초록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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