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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야시요코 (인덕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29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107 - 12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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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미 야쿠모(1850-1904)의 원래 이름은 라프카디오 헌(Lafcadio Hearn)이다. 코이즈미 야쿠모는 일본의 괴담이나 기담을 영어로 다시 쓰고, 새로이 독자적 작품을 탄생 시킨 작가이다. 이러한 방법을 ‘재화’라고 하는데, 그는 재화문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재화작가이다.
본고는 일본문학과 동양사상과의 관련성을 고찰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서양에서 자란 코이즈미 야쿠모의 시각을 빌리면, 보다 객관적으로 고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의 활동 시기는 일본이 서양 닮기에 필사적인 시기로, 일본문단도 서양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 가운데 그는 일본인조차도 돌아보려고 하지 않았던 일본 고전에 시선을 보냈다. 그리고 그것을 새로운 작품으로 부활시켰는데 그 속에는 일본적 요소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었다.
코이즈미 야쿠모는 일본 민화 등을 서양에 소개하기 위해 재화문학이라는 방법을 택했다. 특히 초자연적 제재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본고에서 다루었다. 그의 작품 속에는 불교나 신토 등 종교적 요소가 많이 내재되고 있다. 또한 신앙과 어울려진 일본인의 정신세계도 그려져 있는데 그는 일본인의 도덕성이 종교성으로 인해 발달되었다고 보았다.
그의 공적으로 일본인들은 재창조된 특유의 고전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업적은 일본 문단에서 확고한 자리를 확보하고 오늘날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이즈미 야쿠모의 과거와 자연을 향한 시선은 미래지향적 가치로 이어지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코이즈미 야쿠모의 문학적 삶
3. 재화문학으로서의 『괴담Kwaidan』
4. 『괴담』을 통해 본 동양적 또는 일본적 정신
5. 결론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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