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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후카호리 스즈카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 평화연구 평화연구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155 - 18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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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은 스스로를 중견국가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은 지금 한국이 상대적으로 약소국과 구분되는 국가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를 주장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중견국가 위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엿보인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중견국가라는 개념이 어느 정도 공감대는 존재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중견국가 개념을 인식하고 외교정책으로 활용하게 되었는가.
본 논문에서 1960년대 이후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위치나 위상에 대하여 어떻게 받아들이고 왔는지에 관한 국가 인식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개도국이었을 때 중진국이었던 일본에 대하여 가교국가 역할을 반복적으로 기대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같이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
에 있는 국가의 역할에 대하여 가교국가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은 중견국가로 성장했을 때 가교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의 중견국가 아이덴티티는 가교국가 개념이 바탕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전통적 중견국가들과 다른
한국만의 특성이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아이덴티티 변화와 가교 역할 인식의 형성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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