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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찬열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 다문화콘텐츠연구 제 18집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47 - 67 (21page)
DOI
10.15400/mccs.2015.0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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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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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하종오의 ‘탈분단 연작시집 3부작’과 조해진의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가 획득한 문학적 성취와 의의를 “분단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에 초점을 맞춰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종오의 시들과 조해진의 소설이 기존의 분단과 탈북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분단 문제와 탈북자 문제에 접근하여 분단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하종오의 경우, 분단 문제와 탈북자 문제를 일국적 시선이 아닌 국제적 시선에서 형상화함으로써 가능했고, 조해진의 경우, 분단 문제와 탈북자 문제를 우리 모두는 ‘잠재적 디아스포라’라는 인식과 ‘자아의 회복’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형상화함으로써 가능했다.
이처럼 하종오의 시 텍스트와 조해진의 소설 텍스트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는 주관적 장르이고, 소설은 객관적 장르라는 편견을 무너트리는 방식으로 시 장르와 소설 장르의 영역을 확장하고 갱신하는 동시에 분단 문제와 탈북자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과 관점에 넓이와 깊이를 제공했다. 또한 하종오의 시들과 조해진의 소설은 분단문학이라는 오래된 문학적 소재와 주제가 새로운 시선과 관점 그리고 새로운 방법과 형식으로 언제든지 지금 여기 바로 우리의 문제로 소환되고 재현될 수 있음을 다시금 환기시켰다.

목차

Abstract
Ⅰ. 분단과 탈북자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Ⅱ. 시 장르의 영역 확장과 분단과 탈북자를 바라보는 시선의 넓이
Ⅲ. 소설 장르의 영역 갱신과 분단 문제와 탈북자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의 깊이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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