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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저자정보
하수정 (국토연구원) 남기찬 (국토연구원) 민성희 (국토연구원) 전성제 (국토연구원) 박종순 (국토연구원)
저널정보
국토연구원 국토정책 Brief 국토정책 Brief 제504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1 - 6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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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위기, 재해 등 외부변화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회복력(resilience)을 고려한 지역 발전 전략의 수립과 실천이 중요
[2] 지역 회복력 진단을 위해 인적 자본, 물적 자본, 혁신 자본, 경제 자본, 사회문화 자본 등 5개 대분류 영역과 15개 세부 영역으로 지표를 구성하고 지역별 회복력 진단지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 163개 시ㆍ군 중 134개 시ㆍ군(82.2%)에서 1997년에 비해 2010년에 지역 회복력이 상승함
[3] 취약성과 회복력 지수를 이용한 지역유형화 분석 결과, 전국 163개 시ㆍ군 중 취약성이 낮고 회복력이 높은 지역은 15개(9.2%), 취약성이 낮고 회복력도 낮은 지역은 3개(1.8%), 취약성이 높고 회복력이 낮은 지역은 59개(36.2%), 취약성과 회복력이 높은 지역이 86개 지역(52.8%)으로 분류됨
[4] 지속가능한 국토 발전과 지역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적자본 확충 및 노동시장의 유연성 강화, 물적 인프라의 지속성 유지, 혁신역량의 업그레이드, 경제구조의 안정성 확보, 사회적 네트워크 및 자본 강화 등 5대 영역별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목차

[요약]
[정책방안]
[1. 뉴 노멀 시대, 지역 회복력 강화 필요]
지역 회복력 개념을 도입한 국토 및 지역 정책방향의 전환 필요
지역 회복력(regional resilience)의 개념 및 속성
[2. 지역 회복력 진단을 위한 지표 구축 및 분석]
지역 회복력 진단지표의 구성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의 지역 회복력 분석
취약성과 회복력에 따른 지역 유형화
[3. 지역 회복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 및 추진 과제]
국토 및 지역의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
지역 회복력 제고를 위한 추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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