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윤미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27 - 149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大唐西域記』는 印度와 西域의 문화를 中國에 소개하여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의 교류와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당시 변방에서 중국을 위협하는 이민족들을 공략하고자 했던 唐 太宗은 서역과 인도를 거쳐 귀국한 玄?에게서 주변국들의 정보를 얻고자 하였다. 주변국들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의 詔勅으로 인해 地誌學의 형식을 갖춰 찬집된 『大唐西域記』는 현장의 주요 관심사인 불교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다른 종교들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大唐西域記』는 당시의 불교뿐만 아니라 힌두교, 자이나교 등 기타 종교의 상황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불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의 독자적인 면이 부각된 故事 즉 天祠와 異道에 관한 고사를 선별하여 분류한 다음 고찰하였다. 『大唐西域記』의 이러한 고사는 후대에 각 종교가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 변모한 점을 고려할 때 당시 독자적인 상황의 확보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부각된다. 예를 들면 현장이 방문했던 7세기경의 인도에는 大自在天祠나 大自在天像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인도에는 大自在天祠나 大自在天像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또한 지금 우리가 감상하거나 숭배하는 종교적인 神像이나 건축물은 『大唐西域記』에 등장하는 大自在天 등 여러 神과 관련된 고사의 분석을 통해 문학성을 지닌 종교적 고사의 내용에 의거하여 조각되는 과정을 거쳤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序論
2. 本論
3.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001-00110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