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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광고홍보학회 광고연구 광고연구 제95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45 - 7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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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 기업들이 신제품 발표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프리어나운싱 전략에서 개인의 조절초점 성향(촉진초점/예방초점)과 시간적 거리(가까운 미래/ 먼 미래)에 따라 긍정적으로 기억된 종합적인 기억정보(Pgi), 부정적으로 기억된 종합적인 기억정보(Ngi), 긍정적으로 기억된 개별적인 기억정보(Pdi), 부정적으로 기억된 개별적인 기억정보(Ndi)들의 접근성과 진단성 차이가 어떻게 차이가 나타나는 지를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촉진초점 성향의 소비자들은 프리어나운싱의 먼 미래 조건이 제시되면 긍정적으로 기억된 종합적인 기억정보(Pgi)가 긍정적으로 기억된 개별적인 기억정보(Pdi)보다 접근성과 진단성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예방초점 성향의 소비자들에게 프리어나운싱의 가까운 미래 조건이 제시되면 부정적으로 기억된 개별적인 기억정보(Ndi)가 부정적으로 기억된 종합적인 기억정보(Ngi)보다 접근성은 높게 나타났으나 진단성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촉진초점 성향의 소비자들에게 프리어나운싱의 가까운 미래 조건이 제시되면 긍정적으로 기억된 개별적인 기억정보(Pdi)가 부정적으로 기억된 종합적인 기억정보(Ngi)보다 접근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진단성의 경우 반대로 부정적으로 기억된 종합적인 기억정보(Ngi)의 진단성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예방초점의 소비자들의 경우 프리어나운싱의 먼 미래 조건이 제시되면 부정적으로 기억된 종합적인 기억정보(Ngi)가 긍정적으로 기억된 개별적인 기억정보(Pdi)보다 접근성은 높게 나타났으나 진단성 차이는 없었다.이 연구는 신제품 프리어나운싱 전략에 소비자 개인의 조절초점 성향과 제품 출시일의 시간적 거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어떠한 정보들을 소비자들이 기억하여 판단하는가와 관련하여 기억정보 처리 과정을 통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안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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