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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允姫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4집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153 - 168 (16page)
DOI
10.14817/jlak.2012.09.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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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현대사회는 커뮤니케이션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인 요구는 좋은 대인관계유지를 위한 모호한 말의 증가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충돌을 피하는 모호한 표현, 즉, 완충표현을 분류·분석하고 대인커뮤니케이션에서의 대인완충기능으로의 확장을 살펴보기로 한다. 특히「최근 직접적인 말을 피한 모호한 표현 가운데 신경에 거슬리는 말」에 대한 앙케트조사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표현인「っていうか」「とか」「なんか」「みたい(な)」를 채택해서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회화에서의 기능을 고찰한다. 우선 출현위치로 나누어 분류하였는데,「ていうか」「とか」「なんか」「みたい(な)」는 모두 문두, 문중, 문말에 전부 나타나는 공통점을 볼 수 있어, 위치제약이 없는 사용도가 높은 말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사용 장면에도 주목하여「ていうか」「とか」「なんか」「みたい(な)」의 용법분류를 시행한 결과,「예시」「구체화」「인용」「불확실성」「부정완화」「삼가」「화제전환·도입」「잉여발화」라는 8개의 공통된 용법을 추려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8가지용법 가운데는 종래의 용법이 아닌 것도 있어서, 종래의 기능에서 확장된 새로운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회화에서의「ていうか」「とか」「なんか」「みたい(な)」는「예시」「구체화」「인용」할 때 사용되어, 자신의 감정에 적절한 말을 찾거나 보충설명을 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충실히 전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고,「불확실성」「부정완화」「삼가」「화제전환·도입」「잉여발화」의 경우에도 직접적인 표현을 피해 책임을 회피하면서 자기주장을 전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종래의 용법과 새로운 용법의 상호작용으로, 대인완충기능이 확장된「ていうか」「とか」「なんか」「みたい(な)」는 대인커뮤니케이션을 조절, 완충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위치제약이 없고 대인완충기능의 특징을 가지는「ていうか」「とか」「なんか」「みたい(な)」는 대인커뮤니케이션에서, 시대의 변천에 따라 소멸해가는 단어나 은어레벨과는 달리, 같은 어형이라도 의미가 변화, 발전해가는 언어라고 판단된다.

목차

要旨
1. はじめに
2. 先行?究
3.?究方法
4.「ていうか」「とか」「なんか」「みたい(な)」の分析
5. おわりに
?考文?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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