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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銀淑 (平澤大學校)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29집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47 - 6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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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담화표지(談話標識)「それが」의 의미기능에 관한 고찰이다.
우선,「それが」가 담화표지인가를 검토하여, 「それが」가「의미의 변화」「기능전이」「임의적 요소」「형태의 고정화」라는 담화표지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대화와 모노로그에서 담화표지로 쓰여진 「それが」의 용법을 분석하여, 「역접」,「주저」, 「화제의 재제시」, 「말 걸기 」라는 의미기능을 알아냈다. 이 들 기능은 지시대명사의 「전출 내용의 지시」와 역접접속사의 「반 예측?반 기대」라는 의미를 출발점으로 하여 그 의미를 확대시켜 나간 것이다. 예를 들면, 「화제의 재제시」기능은 지시대명사와 접속사의 의미에서, 「주저」기능은 접속사 의미에서 확대되었다고 생각된다. 나아가, 「말 걸기 」라는 의미기능은 감동사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고 생각된다.
블로그라는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케이션 場에서의 「それが」의 쓰임에도 대화에서와 같은 의미기능이 적용되는, 구어적인 특징이 보인다. 이는 블로그 내용이 독자에게 말을 거는 것 같은 감각으로 쓰여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주저」는 상대에 대한 배려라는 관점에서 작용하는 것이므로 블로그에서는 사용례가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담화표지로서의 「それが」는 최근 접속표현으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아직 품사론적으로 접속사로 분류되지 않는 과도기적인 것이다. 「それが」는 앞으로 감동사로의 기능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보였다.
이 번 연구의 분석자료는 준구어자료이다. 감동사로의 기능 등을 보다 자세히 고찰하기 위해서 앞으로 구어전사자료를 이용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국어에 「그게」라는 표현이 있다. 한국어 「그게」는 「그것」이라는 지시대명사에, 격조사「이」가 결합된 형태 「그것이」가 축약된 형태이다. 「그게」는 일본어 「それが」로 번역되며, 본 연구에서 고찰한 담화표지로서의 기능도 갖고 있다. 담화표지「それが」와 「그게」와의 대조연구도 앞으로의 과제로 남긴다.

목차

要旨
1. はじめに
2. 談話標識とは
3.「それが」は談話標識か
4.「それが」の意味機能
5. まとめ
參考文獻
요지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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