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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운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4 No.4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15 - 24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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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예배는 교회의 가장 중심 되는 활동이며 모든 것이 집중되어야 하는 집중점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신학적 활동이며 신학적 구조 위에 세워지게 된다. 그런 점에서 기독교 역사에서 예전과 신학은 언제나 긴밀한 관계성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동안 한국교회 예배 현장에서는 예배와 신학의 연구는 서로 다른 영역처럼 이해되었고, 교회의 삶과 실천에 있어서 이것들의 상호 관련성은 결여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것이 가지는 상관성에 대한 이해의 결여는 그 영역의 황폐화를 가져 올 수밖에 없다. 예전이 신학적 사고의 가장 기본적인 자원(source)이며 일종의 뛰어난 신학의 자리(locus)로 이해한 웨인라이트나 존재론적 필요조건으로 인식한 쉬메만의 주장은 작금의 한국교회를 위한 예배와 신학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통찰과 방향성을 제공해 준다. 예전신학 연구에 있어서 예배와 신학은 각기 다른 영역에서 유추되어 나오며 각 영역을 위한 논증을 제시한다. 예전은 신학의 반영하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신학적 설명(articulation)을 위한 규범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예전신학은 믿음(lex credendi)에 대한 신학적 설명을 담아야 하며 신학이 바른 비전과 방향성을 신앙공동체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학이 하나의 원리(grammar)와 같다면 이제 ‘학습 신학’(leaning theology)는 그 자체로 최종 목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여 바른 예배의 삶으로서의 “바른 예배의 삶”(orthodoxia)의 자리와 바른 목표를 찾아가야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예배와 신학의 상관성에 대한 소고: Lex Orandi Lex Credendi에 대한 재고찰
Ⅲ. 제프리 웨인라이트의 예전신학 이해: 예배로부터의 신학
Ⅳ. 알렉산더 쉬메만의 예전신학 이해: 종말론적 예전신학
Ⅴ. 예배와 신학의 상관성을 바탕으로 한 Lex Orandi Lex Credendi, 그리고 Lex Vivendi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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