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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식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요학회 한국민요학 한국민요학 제36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97 - 33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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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자체가 세계무형문화유산 목록으로 등재되었다. 아리랑은 문화전쟁의 중심에 있는 듯하다. 아리랑의 무형문화재의 재검토 및 전승과정은 유네스코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등재와 관련하여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입증은 쉽지 않았다. 아리랑은 한민족의 공동체적 자산이듯 아리랑유산의 지역성, 보편성, 현재성을 고려해야 한다. 문화재청 차원에서 문화재형 아리랑유산의 새로운 전승양상에 대한국가문화재 지정 과제, 전승집단의 현지적 점검과 보다 바람직한 전승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이 글은 아리랑 세부항목 관리를 고려하여 아카이브 구축의 문제점을 살폈다.
문화재청에서 시행하였던 ‘2010~2012년 국립무형유산원 아카이브와 무형유산 온라인 전수조사’는 시의적절한 사업이다. 아카이브 구축과 앞으로 시행하게 될 서비스 자체는 값진 일이고 앞으로 무형유산 관리에서 매우 긴요하다. 온라인 전수조사에서 예비목록 확보와 대중적 소통 및 문화재적 보존책까지 마련할 가능성이 찾아진 점이다. 아카이브 구축으로 아리랑과 같은 세부항목에 대한 분포, 현재상황, 전승주체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조사된 아리랑 사례만 보아도 전체 판도와 분포 속에 무형문화재로서 위상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기록 과정에서 아리랑소리꾼, 전승단체, 전승공동체, 지자체 등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보인다.
전북대에서 시행한 이치피디아(ICHPEDIA) 작업의 조사와 수록 진행과정에서 무형문화유산의 한계, 문제의식의 부족, 프로젝트 조건 때문에 누락, 현장 결여, 진위 판정, 화석화된 문맥, 세부항목의 오류 기술 등을 노출하였다. 이는 보강과 후속 과업이 필요한 까닭이기도 하다. 이번 전수조사로 보면, 아리랑에 대한 계승과 더 바람직 방법을 확인하고 문화유산 관리에 더 많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더구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향후 무형유산 아리랑과 같은 무형유산 세부목록을 위한 과제를 일곱 가지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무형문화유산온라인전수조사사업과 아리랑유산 무형문화재 현황
Ⅲ. 아리랑의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후속 작업과전수조사 보강
Ⅳ. 맺음말
참고문헌
첨부자료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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