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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숙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요학회 한국민요학 한국민요학 제36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13 - 13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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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에는 서도민요인 <수심가>와 시창인 <관산융마>, 그리고 판소리의 일종인 <배뱅이굿>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문화재 지정 실태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에 대하여 다음의 세 가지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첫째, 서도소리의 문화재 지정이 서도소리에 대한 정확한 검토나 충분한 사전 조사가 부재한 상태에서 서도음악 가운데 부수적이거나 특정 악곡에 한정하여 이루어진 점이다. 이는 한반도 이북의 노래로서 서도소리가 오늘날 주변음악에 머무른 채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둘째, 경기소리에 비추어보면 쉽게 드러나듯이 서도소리의 중심 악곡은 ‘좌창’과 ‘입창(산타령)’이다. 여러 가지 절차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으나, 서도소리의 바람직한 전승을 위해서는 좌창 (공명가, 초한가, 배따라기 등)과 입창(놀량사거리)이 우선적으로 문화재로 지정되어야 한다. 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에 모든 갈래의 소리를 묶기보다는 ‘서도 좌창’, ‘서도 입창’, ‘배뱅이굿’, ‘송서’(추풍감별곡) 등과 같이 음악의 갈래별로 문화재를 지정하는 방안도 서도소리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서도소리의 바람직한 전승을 위해서는 서도소리에 대한 연구가 진전되어야 할 것이며 전승 주체의 열정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서도소리의 문화재 지정 과정에 대한 검토
Ⅲ. 서도소리의 중심 악곡
Ⅳ. 전승의 실태
Ⅴ. 반성과 전망
참고문헌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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