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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경옥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3권 제1호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55 - 7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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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유형화시키고 유사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집단의 가계투자위험관리, 가계경제적 특성, 가계재무비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2009년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 대졸자, 소득수준이 높은 경우 적극적ㆍ가족추구형, 적극적ㆍ사회추구ㆍ만족형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여성과 고졸자의 경우 소극적ㆍ불만형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둘째, 재무안전관리 지향성 수준은 소극적ㆍ불만형 집단에서 낮았고, 적극적ㆍ사회추구ㆍ만족형 집단은 안전지향적 투자행동을 보이며 투자계획을 바꾸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극적ㆍ비사회추구형 집단이 투자계획을 바꾸는 성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근로소득, 금융자산, 실물자산, 저축액, 보험료납입액은 적극적ㆍ사회추구ㆍ만족형 집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대체로 적극적ㆍ가족추구형 집단이 다음 순서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끝으로, 소극적ㆍ비사회추구형 집단은 보험납입액수가 가장 낮고, 금융자산에 비해 부채가 너무 많으며, 저축액수가 가장 낮아 재무건전성에서 가장 심각한 집단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극적ㆍ사회추구ㆍ만족형 집단의 경우도 금융자산 중 부채 비율이 높아 재정건전성 문제를 안고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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