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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도식 (서울시립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1집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83 - 20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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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사회에 합당한 사회적 투쟁 모델은 인간의 자연적 자기보존이 아니라 그의 사회성이 지닌 규범적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버마스의 사회 이론에 따르면 현대사회는 행위이론적 구성의 측면에서 노동이라는 자기보존적 활동의 네트워크가 아니라 규범적 지향들 간의 갈등과 조정이 이루어지는, 따라서 인간의 공동체적 삶을 가능하게 하는 의사소통행위의 네트워크로 규정된다. 그러나 하버마스의 사회 이론은 의사소통 사회에서 일어나는 미시적 차원의 사회적 갈등과 투쟁의 계기를 드러내지 못하는 약점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호네트의 인정 이론은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패러다임을 수용하면서도 의사소통 사회의 도덕적 발전을 추동하는 메커니즘으로서 인정 투쟁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노동 사회와 달리 의사소통 사회의 사회적 투쟁이 규범적인 것이어야 한다면, 호네트의 인정 투쟁은 이러한 투쟁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인정 투쟁은 도덕적 기초를 지닐 뿐만 아니라 사회의 도덕적 발전을 이끄는 추동력이기 때문이다.

목차

[한글 요약]
1. 들어가는 말
2. 사회적 투쟁의 기초: 자연적인 것 혹은 규범적인 것
3. 인정 투쟁의 규범적 기초
4.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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