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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옥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111 - 141 (31page)
DOI
10.17068/lhc.2012.05.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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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5-19세기 조선에 표착한 琉球人의 표류과정과 송환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작성되었다. 조선에 표착한 유구국 표류민은 使臣, 商人, 住民들이었다. 유구 표류민이 조선에 표착한 계절은 여름과 가을이었다. 그 이유는 유구국의 기후가 연중 따뜻하여 1년에 2모작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유구인은 5~10월에 수확한 농산물을 교역하기 위해 바다를 항해하였고, 이 과정에서 풍랑을 만나 조선에 표착하였다. 유구인의 조선 표착지점은 전라도의 靈巖ㆍ羅州ㆍ珍島ㆍ濟州島 등지였다.
조선전기에 유구국 표류민은 倭人과 함께 海路를 통해 송환되었다. 유구인이 중국을 경유하여 陸路로 송환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말엽이다. 조선정부는 冬至使 편에 유구인을 중국으로 후송한 다음, 그 곳에서 유구국 사신에게 표류민을 인계하였다. 18세기에 유구 표류민의 송환절차가 변화되었다. 해당 지역 지방관은 우선적으로 표도민을 송환한 다음, 중앙정부에 보고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양상은 19세기까지 지속되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朝鮮王朝實錄』에서 검출된 琉球人의 朝鮮 漂着 현황
3. 琉球人의 漂流 발생과 漂着 과정
4. 琉球人의 送還 절차와 방법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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