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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렬 (조선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6집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277 - 29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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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사에 있어서 草衣 意恂(1786-1866)만큼 다양한 문화를 섭렵한 인물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는 조선후기 불교계의 大禪匠이요, 한국 茶道의 中興祖는 물론 茶聖으로 추앙받고 있다. 거기에다 詩書畵에 능한 三絶이요, 梵唄에도 뛰어났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草衣의 禪思想을 茶禪一味로 볼 때 그의 詩書畵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體用은 不離요 不二라면 당연히 用이라고해야 한다. 따라서 禪?茶?詩書畵는 하나인 것이다. 그래서 草衣와 禪, 草衣와 茶, 그리고 草衣와 詩書畵는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런 草衣를 불교의 관점에서 본다면 위대한 선승(禪僧)이요, 차(茶) 문화를 이끈 점에서는 훌륭한 茶人이다. 또 사대부들과 어울려 시를 읊을 때는 詩僧이었음이 분명하다. 이처럼 그는 한 시대의 문화를 원융?회통시킨 대표적인 문화인이었다. 그렇기에 僧侶라는 賤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대부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緖論
Ⅱ. 草衣意恂에 관한 資料
Ⅲ. 草衣 意恂의 詩書畵에 대한 評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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