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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Park Sa-Myung (Kangwon 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47집 1호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255 - 27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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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의 동아시아학 교육과정에 내재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동아시아의 지리적 범위가 중국과 일본 즉 동북아에 편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한국적 시각은 동북아와 동남아를 포괄하는 광의의 동아시아에 대한 역사적 경험이 축적된 중국과 일본의 시각과는 대조적으로 협의의 동아시아 즉 동북아에 국한된 한국의 역사적 경험에 따른 자국중심적 편향을 드러낸다. 그것은 유교문화의 역사적 유사성을 공유하는 협의의 동아시아(동북아와 베트남)가 부각되는 ‘페어뱅크 패러다임’을 반영하는바, 경제발전의 현실적 역동성을 공유하는 광의의 동아시아(동북아와 동남아)가 강조되는 ‘세계은행 패러다임’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전자는 근본적으로 과거 지향적인 반면 후자는 근본적으로 미래 지향적이다. 그러나 한국의 동아시아학 교육과정은 정태적 패러다임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바, 동아시아 관련학과의 대다수는 중국과 일본에 집중되고, 동남아 관련 학과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더욱이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이 모두 각 국가에 대한 사례연구에 국한되고 있는 현상은 동아시아에 대한 포괄적 지역연구를 심각하게 저해한다. 따라서 향후 ‘평화, 번영, 진보의 동아시아공동체’를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기존 교육과정의 효과적 연계를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기존 교육과정의 합리적 개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Current Situations
Ⅲ. Some Alternatives
Ⅳ. Future Prospects
Ⅴ. Conclusions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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