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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Park, Cheol-Min (제주산업정보대학)
저널정보
한국지방정부학회 지방정부연구 지방정부연구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401 - 4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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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리더의 건강은 리더 본인 뿐 만 아니라, 조직의 발전과 구성원들의 동기부여 및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전제 하에, 본 연구에서는 유스트레스(eustress), 즉 적극적 스트레스 반응의 예측변인으로 3개의 독립변수(긍정적 감정, 몰입, 용서행태)와 디스트레스(distress), 즉 부정적 스트레스 반응의 예측변인으로 3개의 독립변수(부정적 감정, 소진, 복수행태)가 조직 리더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들 독립변인이 종속변인에 미치는 영향관계의 통제변인으로 직무-가족갈등과 가족-직무갈등을 도입하였다. 현대인은 거의 누구나 직업생활을 하며, 이들 직장인들은 활용도가 높은 낮시간대의 거의 전부인 9-10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직장과 가정, 가정과 직장의 관계는 상당부분 갈등관계에 놓이게 된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가정에 대한 과중한 직무(직장)의 영향은 알콜, 커피, 흡연, 질병일수, 약물복용 등을 증가시킴으로써 정신신체적 증상(psychosomatic symptoms)을 측정하는 예측변인이 되고 있다. 이들 선행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직무-가족갈등과 가족-직무갈등을 유스트레스 및 디스트레스 변인들이 리더의 건강에 미치는 통제변인으로 도입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변인들간의 논리적 개연성을 근거로 연구가설을 정립하고, 부산 경남지역에 근무하는 5급 이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유스트레스 및 디스트레스 변인이 리더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는데 연구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부산경남지역에 근무하는 5급 이상 관리자(리더) 112명으로부터 경험적 자료를 수집한 뒤 계층적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긍정적 감정(positive affect)은 리더의 건강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복수(적개심) 행태(revenge behavior)는 리더의 건강에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그 함의를 논의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거의 다루어 않은 조직행태 변인인 몰입(engagement), 용서 행태(forgiveness behavior), 복수(적개심) 행태(revenge behavior)를 도입 분석하였다. 그리고 단일 연구에서 유스트레스 변인과 디스트레스 변인을 동시에 고려하여 분석이 이루어졌을 뿐 만 아니라 지금껏 거의 연구된 바 없는 조직 리더의 건강 예측변인을 직접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연구 가치를 찾을 수 있다.

목차

I. Introduction
II. Predictors of Perceptions of Health
III. Methodology
IV. Statistical Results
V. Discus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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