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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인철 (경희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50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67 - 107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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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호문화성 개념은 문화적 차이와 보편성(동질성), 양자 사이의 긴장관계 속에서 다소의 혼란을 주고 있다. 본 글은 상호문화성은 이질성과 동질성 양자를 모두 포괄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상호문화성의 문제를 감정의 측면에서 현상학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상호문화성은 이를 위해 본질적인 이질감과 친근감의 두 감정적 계기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느냐 하는 문제로 압축된다. 여기서 이질성을 체험할 때 나타나는 인간의 전형적인 감정인 ‘숭고’와 타인의 감정을 더불어 느끼는 ‘공감’의 능력은 이질감과 친근감의 양 계기를 모두 자체 안에 포괄함으로써 양자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는 숭고와 공감을 통해 우리가 바람직한 상호문화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를 통해 인간 감정이 지니는 상호문화적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문화적 차이와 이질감
3. 이질감의 상호문화적 의미
4. 문화적 동질성과 친근감
5. 숭고의 감정과 이질감과 친근감의 조화
6. 공감과 상호문화성
7.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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