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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춘일 (연변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논총 제49집
발행연도
2010.5
수록면
33 - 5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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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조선의 함경도지역 주민들이 중국국경 내 間島 지역과, 러시아와 중국의 국경지역인 沿海州지역으로 대량 이주했다. 이주의 배경은 조선사회의 불안정과 함께, 자연재해, 그리고 함경도지역의 열악한 자연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던 사실을 꼽을 수 있다.
제정 러시아 당국은 이들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었다. 일반적으로 연해주지역의 한인마을은 同族同鄕人으로 구성되었고, 생산자치 관리기구 또한 기본적으로 조선의 풍속을 유지했고, 조선국내 농촌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자치적인 관리기구에는 ‘屯長’ ‘老爺’로 불린 책임자가 있었는데, 老爺가 屯長보다 상위였으며, 부락의 사무를 직접 관장하였다. 요컨대 연해주 한인사회는 老爺 및 屯長이라는 지도자의 통솔 하에 자치질서를 유지했고, 촌락 내 書堂을 설치하여 자녀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조선국내와 마찬가지의 촌락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제정 러시아 정부와 달리, 청 정부는 封禁政策을 실시하여 圖們江 유역에서 조선인의 거주와 이전을 엄금하였다. 조선인이 불법으로 중국경내로 들어오면 청 정부는 즉각 이들을 돌려보냈다. 그래서 조선인민들은 러시아 국경지역을 거쳐 중국경내로 몰래 들어가기도 했다. 이후 청 왕조 말기에 이르러서는 조선인이 대거 간도지역으로 이주하였고, 이들은 후일 도문강 유역 개발의 주인공이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序言
2. 19世?后期朝???社??系?移民
3. 朝?人在??、沿海洲地?分布??
4. 中俄?朝?移民政策比?
5. ?束?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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