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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대원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24輯
발행연도
2006.4
수록면
185 - 21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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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위진현학은 ‘自然과 名敎’에 대한 논의라고 말해진다. 그러나 보다 구체적으로 들어가 각 사상가들의 ‘자연명교관’을 논의할 때에는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 ‘자연과 명교’란 이름을 걸지 않고 진행된 논의에서 ‘자연명교관’을 도출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王弼과 같이 전 저작 속에서 ‘名敎’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학자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뿐만 아니라 단순하게 왕필은 ‘名敎出於自然’을 주장했다는 일반론도 조심스럽게 다시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연구자가 보기에 왕필의 자연명교관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그의 ‘無爲而無不爲’에 대한 관점을 통해 그의 ‘대한 관점을 통해 그의 ‘自然名敎觀’을 살펴보고자 한다.
왕필에 있어서 無爲란 ‘道의 無爲’의 ‘聖人의 無爲’가 있는데, 이 두 가지의 無爲는 모두 順自然을 그 내용으로 한다. 그 중 ‘道의 無爲’는 道의 상태로서의 無爲로서 그 결과로 만물이 이것을 말미암아 始成한다. 그리고 ‘聖人의 無爲’는 인간의 當爲, 성인의 능력으로서의 無爲로서, 이 無爲를 통하여 聖智, 仁義, 巧利와 같은 현상들이 완성된다.
왕필의 名敎觀음 단순한 ‘名敎出於自然’이 아닌 두 가지 명교관이 있으며, ‘名敎出於自然’은 긍정적인 명교를 설명하는 일종의 당위적인 명교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한 ‘崇本息末’과 ‘崇本擧末’은 그의 ‘無爲而無不爲’ 이론에 다름 아님도 살펴볼 수 있었다 즉 왕필은 그의 ‘崇本息末’을 방법론으로 하고 ‘崇本擧末’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그는 단순한 명교긍정론자도 아니며 그렇다고 단순한 명교부정론자도 아니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無爲
Ⅲ. 두 가지 名敎
Ⅳ. 無爲而無不爲
Ⅴ. 맺음말
【참고문헌】
【中文提要】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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