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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태헌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40호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213 - 256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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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yeongsang Amalgamated Bank was created as a result of the merger of the Daegu Bank and Gyeongnam Bank on July 31<SUP>st</SUP>, 1928. The bank's operational rights were eventually assumed by the Government-General of Joseon(Korea), with the end & result being its amalgamation with the Japanese-owned Hanseong Bank on October 1st, 1941. A look at the history of the Gyeongsang Amalgamated Bank exhibits some of the commonly found characteristics of banks owned by Joseon(Korea) national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More to the point, although Joseon people invested in the establishment of banks nationwide in the 1910s, these institutions became subject to mergers after their operational rights were assumed by the Government-General of Joseon during the 1920s. For instance, the Government-General of Joseon forced the Daegu and Gyeongnam Banks to merge in 1927 by employing a strategy that involved decreasing the funds available to Joseon-owned banks, thereby facilitating its ability to 'designate' the management group and ensure the presence of Japanese nationals within this group. Although shareholders such as Jeong Jaehak managed to drag negotiations on for two years, Yamada Naohide (山田直秀) was eventually able to grasp operational rights in September 1930. While Min Daesik and Ogura Takenosuke (小倉武之助) respectively became the largest shareholders in 1934 and 1939, the Gyeongsang Amalgamated Bank was nevertheless ultimately merged with the Hanseong Bank, thus ending its existence as a Joseon-owned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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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慶南銀行과 大邱銀行의 이질적 경영진과 차입금을 활용한 총독부의 합병 압박

3. 총독부의 慶尙合同銀行 경영권 장악 시도, 주주층의 ‘저항’과 操縱된 분열

4. 日人 중역을 통한 총독부의 경영권 장악과 일본인은행으로의 흡수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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