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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우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27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259 - 27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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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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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왕수인이 말하는 心은 몸을 주재하고, 帝는 만유를 主宰한다고 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라는 문제로부터 출발하였고, 그에 대하여 그의 논리로서 규명하였다.
심은 몸을 주재하고 제의 주재로 인하여 만유는 생성되고 인간도 마찬가지로 그로 인하여 탄생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제는 인간에 선천적으로 내재하면서도 외재하고 후직에게 명령한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인격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주관유심론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
심의 본체는 양지이고 제를 이룬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양지가 제를 인식하였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제로 인하여 인간은 생성되고 그러한 인간이 제를 인식함으로 인하여 제는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심이 대상을 감각으로서 인식한다는 것은 심이 몸을 주재하는 것이지만 반드시 그것을 감각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상이 유형이라면 감각기관으로서 인식하지만 제와 같이 무형일 때 이성으로서 인식한다. 따라서 양지는 감각 뿐만 아니라 이성적 인식도 가능한데 그것이 바로 양지의 주재이다. 심의 주재로 제는 존재하고 제의 주재로 인간은 존재하게 된다.
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그가 말하는 심의 주재와 제의 주재는 그의 논리에서 보았을 때 정합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Ⅰ. 문제제기
Ⅱ. 心과 帝의 主宰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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