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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지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30輯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217 - 23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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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황로도가 및 제자학파들의 영향에 의해 형성된 회남자의 군신관계를 살펴보고 그 특징을 고찰하고자 쓰여졌다. 회남자의 군신관은 황로도가의 “君无?而臣有?”의 발전된 형태이다. 이를 위해서 황로도가의 군신관에 대한 고찰이 선결적으로 요청된다.
전통적으로 군신관계는 국가정치체계와 제도의 핵심이었으며, 황로도가의 중심주제중에 하나였다. 황제사경이나 신자 그리고 장자후학과 같은 황로저작에는 군신관에 대한 많은 서술이 존재하며 그 중 신자에서 “君无?而臣有?”의 관점이 가장 명확히 들어난다. 신자는 順과 逆, 治와 亂으로 군신관을 비교함으로서 “君无?而臣有?”을 주장하고, 그 근거를 고대 군왕의 예에서 찾고 있다. 장자후학 역시 “君无?而臣有?”를 이야기 하며 천인 관계에서 “君无?而臣有?” 의 당위성을 찾고 있다. 황로도가의 군신관에 대한 가장 큰 공헌은, 무위의 주체를 君으로 정의함으로서 “君无?而臣有?”의 사상을 도출한 데 있다.
회남자는 황로도가의 군신관을 계승한 것으로 생각된다. 회남자는 황로도가와 같이 군신관계의 기본원칙으로 “君无?而臣有?”를 이야기한다. 군신의 관계를 “君本臣末”, “君臣?道”, “君臣和?”로 파악하고, 더 나아가 君无?의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서 “法”, “?”, “?”를 제시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회남자가 이야기 하는 무위의 개념이다.
도가적 무위 개념은 회남자에 이르러 전환점을 가지게 된다. 이전의 소극적 또는 초월적 행위를 의미하던 무위는 회남자에 의하여 한편으로는 수용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의미상으로 굴절되게 되었다. 회남자는 이러한 두 가지 상반된 의미의 무위를 通而無爲와 塞而無爲로 정의한다. 회남자에서 이야기 하는 君无?는 보다 적극적인 通而無爲를 이야기한다.

목차

【국문요약】
一、序言
二、 ?老道家的君臣?
三、淮南子的君臣?
四、?言
【?考文?】
【中文提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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