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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근철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31輯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57 - 8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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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가 말하는 天人合一은 儒家와 다른 차원으로서 자연의 법칙과 조화를 이룬, 인간과 자연이 合一된 경지를 말한다. 이와 같은 경지에 도달하면 백성을 다스림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莊子는 天人合一을 이룬 聖人이 살았던 至德의 세상에서는 만물이 모두 평등했으나 각자의 욕망에 따라 살게 되면서 사회가 혼란해졌으므로 임금이 無爲의 정치를 할 때 백성들의 본성이 되살아난다고 보았다.
道敎 內丹家의 天人合一은 내단 수련의 단계에서 煉神還虛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逆煉返本’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개인적 修養에 치우친 나머지 사회 구제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하였다.
그리고 全秉薰의 天人合一 思想은 ?精神哲學通編?의 1卷 精神哲學에 속하는 「天符經 註解」와 「精神運用哲理」에 주로 나타나 있다. 특히 「天符經註解」에서는 ?天符經? 81字 중에서 ‘五七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太陽昻明 人中天地一一終’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한 주해를 하면서, 「精神運用哲理」에서는 內丹 修練의 과정 중에서 ‘煉神還虛ㆍ合天成眞’의 경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天人合一과 兼聖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그는 陽神ㆍ出胎하여 太虛와 하나가 되고, 神氣가 天地를 가득 채워 하늘과 더불어 長久한 세월을 보낼 수 있는 煉神還虛ㆍ合天成眞의 경지를 天人合一로 보았다. 그러나 그는 還虛라고 하여 모든 세속을 초탈하는 것이 아니라 사사로움을 떠나 더 큰 公德을 이루어야 한다고 보고, 合天이라 하여 세상을 떠나 하늘과 합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을 세상에 실천해야 한다고 보아, 진정한 天人合一은 兼聖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목차

【국문요약】
1. 序論
2. 老ㆍ莊과 道敎 內丹家들의 天人合一 思想
3. 全秉薰의 天人合一 思想
4.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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