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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79 - 30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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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유가의 천일합일론에 대한 몇몇 유학자들의 해석을 토대로 동아시아 사유에서 철학함의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다. 유가의 천인합일론이 말하는 동아시아 사유의 특징은 서구의 초월적 환원주의에 대비되는 내재적 상관주의이다. 이를 기반으로 최진덕의 자연도덕주의는 철학과 동아시아 사유의 상이성을 강조하여 동아시아 학문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거부한다. 모종삼도 기본적으로는 동아시아학과 철학의 상이성을 말하지만, 그는 Kant 도덕철학을 통해 동아시아 사유의 특성이 더 잘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택후는 천인합일론이 기본적으로 마르크스가 근대주의를 비판하면서 제기한 ‘자연의 인간화’라는 개념에 입각해 이해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근대의 기초위에 동아시아 학이 세워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택후의 천인합일론 해석은 동아시아 사유와 철학의 차이를 강조하는 다른 해석과는 달리 보다 적극적으로 동서간의 대화와 타협을 모색함으로써 동아시아와 서구의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미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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