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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미선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9 - 3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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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을 리메이크한 칠레 여성 작가를 대표하는 마르셀라 세라노의 『작은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은 상호텍스트성을 통해 21세기의 변화된 여성관을 언급하며 기존 칠레 증언문학의 리얼리즘에서 벗어나 치유로써의 글쓰기를 시도했다. 그녀의 소설은 개인의 상처를 통한 인간 존재의 증명과 진정성의 탐구에 대한 모색이며, 이러한 모색은 치유라는 화두로 구체화되어 전쟁과 이데올로기, 도시 문명과 산업사회에 대한 비판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소설이라는 양식을 빌어 칠레 군부 쿠데타라는 집단적 비극 속에서 개인의 삶을 유린하고 파괴하는 참혹한 현실에 대한 복수와 개인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 작가의 의도가 창작 동기를 이루면서 칠레 사회의 근대화에 따른 병폐를 해부하는 마르셀라 세라노 특유의 서사전략이 되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작은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에서 9월의 의미
Ⅲ. 『작은아씨들』과 『작은아씨들이여, 영원히 안녕』의 상호텍스트성을 통한 포스트페미니즘적 배경 구축
Ⅳ. 치유로서의 글쓰기
Ⅴ.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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