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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제성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50집 제2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67 - 192 (26page)
DOI
10.14731/kjir.2010.06.50.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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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절 몽골은 소련과 인접한 국가들 중 유일하게 아시아에 위치한‘위성국’이자, 극동에서 라이벌인 두 강대국 - 소련과 중국 - 사이에 놓인‘완충국’으로 널리 인식되어왔다. 따라서 탈냉전기 러시아-몽골관계 연구는 전통적인 동맹 또는 인접국에 대한 현대 러시아 대외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데 있어 의미 있는 준거점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탈냉전기 러시아-몽골 관계의 역동성에 주목하면서, ‘완충국’으로서 몽골의 지정학적 지위를 규정하고 이에 기초하여 양국관계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리적 위치, 국력의 배분, 전략적 효용성을 고려했을 때, 몽골은 인접강대국인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위치한‘완충국’으로 규정될 수 있다.
또한, 탈냉전기 러시아와 몽골은‘인접국’과‘완충국’으로서 역동적인 관계변화를 경험했다고 판단된다. 1980년대 말까지 계속되던‘후견국’과‘위성-완충국’의 수직적 동맹관계는 1990년대 러시아의 방관 하에 수행된 몽골의 중립 전략과 제3세력 전략으로 동맹관계의 해체와 양국관계의 냉각으로 변화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 러시아의 적극적인 개입과 몽골의 다각화 전략은 양국관계의 극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했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문제제기
Ⅱ. 지정학적‘완충국’개념과 그 유효성
Ⅲ. 러시아와 몽골: 탈냉전기 양국관계의 변화
Ⅳ. 결론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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