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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주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진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한국고생물학회 고생물학회지 고생물학회지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187 - 20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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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흥동 유적발굴단면에서 산출된 화분군집상의 변화에 의해 3개의 지역화분대가 설정되었다. 이들 화분대는 산소동위원소기 3에 해당되는 중기 뷔름빙기(약 36,000~28,000년 전)동안 이 지역의 식생천이, 기후변화 및 퇴적환경변화를 반영하였다. 전체 화분대에서 초본화분과 침엽수 및 냉온대성 참나무의 산출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한랭온대기후가 우세하였음을 나타난다. 제1화분대(약 36,000~35,800년 전)의 시기는 소나무속이 주요수종인 침엽-낙엽활엽수 혼합림이 산악-구릉지에서 한랭온대기후하에서 서식하였던 것으로 해석된다. 제2화분대(약 35,800~33,500년 전)시기는 낙엽활엽수-침엽수 혼합림이지만 냉온성 참나무가 주요 수종으로 대체되었으며 소나무와 상록 참나무속(가시나무)도 같이 식생하였던 것으로 기후는 약간 온난화가 진행되는 전이 시기의 온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제3화분대(약 33,500~28,000년 전)에 들어오면서 식생군락은 낙엽활엽수림으로 변하면서 냉온대성 참나무가 번성하였던 것으로 기후는 온대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사초과 및 물이끼속등의 수생 초본류와 염생 초본류인 명아주과의 꾸준한 산출 그리고 담수 및 해양성 조류의 간헐적 산출로 보아 이 퇴적층은 해안가의 배수가 불량한 배후습지로서 간접적으로 해수의 영향이 미치는 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여 진다.

목차

요약
서론
연구지역 및 지층분포
시료 및 방법
결과
토의
결론
감사의 글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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