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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돈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15집 1호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125 - 14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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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뉘토스, 멜레토스, 리콘 등이 소크라테스를 기소한 죄목(罪目)은 세 가지다. 하나는 소크라테스가 나라가 인정하는 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는 그가 새로운 신, 즉 새로운 영적인 것들을 믿었다는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그가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것이다. 플라톤의 대화편 『변론』은 이러한 기소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법정 변론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직접 세 가지 죄목에 대해서 길고도 자세하게 무죄임을 주장한다. 일반적으로 소크라테스는 무죄이며, 따라서 그를 기소한 사람들이 오히려 무고죄(誣告罪)의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 추정은 소크라테스의 변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정당화될 수 없다.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공식적인 기소에 대한 변론이고, 다른 하나는 공소장에 없는, 그가 최초의 비난이라고 부르는 고소에 대한 변론이다. 또한 피고 측 변론이 소크라테스 자신에 의해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세하게 제시되고 있는 반면, 원고 측 변론은 소크라테스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이중적 구성과 비대칭성을 고려하여 원고와 피고의 변론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취함으로서 피고의 유무죄를 객관적 입장에서 판단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신의 명령에 근거하여 자신이 무죄임을 일관되게 주장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최초의 고소에 대한 변론
Ⅲ. 나중의 고소에 대한 변론
Ⅳ. 결론: 소크라테스는 유죄인가 무죄인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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