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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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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정보학회 정치정보연구 정치정보연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65 - 17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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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직 효과의 정치적 경쟁 정도에 대한 영향력을 측정하고자 시도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현직 후보와 관련한 다양한 지표를 독립 변수로서 사용했으며 본 연구의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직 후보가 갖는 출마 선거구에서의 정무직 선출 경험과 고위 공무원 경력은 해당 선거구에서의 정치적 경쟁 정도를 약화시켰다. 둘째, 현직 후보가 당적 변경을 했을 경우 해당 선거구에서의 정치적 경쟁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직 후보의 선수 또한 선거구에서의 정치적 경쟁 정도를 약화시켰다. 넷째, 호남과 영남 권역의 경우는 물론, 수도권 선거구의 경우 정치적 경쟁 정도가 상대적으로 약했다. 이는 수도권의 경우 18대 총선에 국한하여 발생한 현상으로 보이나 이해 관계에 따른 지역주의의 성격 변화와 관련하여 주목된다. 결국 2008년 총선에서는 현직 후보의 개인 경력과 선거구의 권역별 위치가 선거구별 정치적 경쟁 유형과 정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등장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기존 연구 검토
Ⅲ. 분석과 논의
Ⅳ.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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