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92집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83 - 111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의 주된 목적은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의 자제력 없음 이론을 중세 스콜라철학의 대표자인 토마스 아퀴나스가 어떻게 수용했는지를 연구 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제력 없는 행위의 배후에 있는 인지적 결함에 주목하여 그러한 행위가 선택에 의한 행위가 아님을 강조했음에 비해, 토마스는 자제력 없는 행위의 선택적 성격을 명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가 왜 생기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필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선택과 자발성 개념이 토마스에게서 어떤 의미 변천을 겪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토마스는 선택과 자발성 개념을 인간의 영혼 능력의 하나인 의지의 개념으로 소급시킨다. 토마스는 자제력 없는 행위의 발생 과정에서 의지가 소전제의 위치 변경에 동의하고 감정적인 삼단논법이 일어나는 것을 원했다는 점에서, 그 행위를 선택된 행위로 간주한다. 결국 자제력 없음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적 개념이 토마스에 의해 수용되는 과정에서 초래되는 이 해 변화의 핵심은 의지 개념의 도입에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자제력 없음’과 선택의 관계
3. 자제력 없는 행위는 자발성
4. 결론적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105-018886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