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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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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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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95집
발행연도
2008.5
수록면
199 - 22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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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를 막론하고 전통사회에서는 덕의 윤리가 강조되었고 근세이후 현대 사회에서는 의무의 윤리로 대체되어 이를 두고 의무주의 입장과 결과주의 입장이 대립하는 형국이다. 그러나 근래에 이르러 다시 덕윤리의 재활이 큰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의무의 윤리가 인간의 도덕생활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불만의 표현으로 생각된다. 이에 필자는 본 논문에서 인간의 도덕생활은 의무윤리와 덕의윤리가 상보하는 제3윤리에 의해 가장 잘 실현될 수 있다는 전제아래 한편에서는 동서의 전통적인 덕윤리를 비교검토하고 다른 편에서는 의무윤리와 덕윤리의 장단을 논구함과 아울러 현대의 다원주의 사회에 적합한 상보적 유형의 제3윤리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서 필자는 본논문에서 도덕의 정당화에 못지않게 도덕의 동기화 또한 중요하며 행복의 기술로서 덕의 함양이 윤리 교육뿐만 아니라 도덕생활에 있어 보다 강조되어야 함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도덕의 正當化와 動機化 - 義務윤리와 德윤리의 상보
2. 무엇이 덕 윤리이며 왜 필요한가 - 有德한 성품과 幸福의 기술
3. 성품의 三分구조와 知性의 선도 - Aristotle의 主知主義的 덕윤리
4. 도(道)를 닦고 덕(德)을 쌓자 - 孔孟의 修養論的 덕윤리
5. 東西洋 덕윤리의 비교분석 - 德의 역설과 내재적 동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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