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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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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84집
발행연도
2005.8
수록면
173 - 20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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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가 유지되는 가장 기초적 존재단위인 인과항(causal releta)의 존재론적 문제와 정신인과의 문제는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 사건존재론에 관한 견해의 차이가 사건들 사이의 인과의 문제를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 한다. 사건의 본성은 무엇인가? 사건은 사건기술문에 의해서 어떻게 포섭(subsume)되고 개별화되는가? 사건들 사이의 인과는 어떻게 설명되어져야하는가? 만약 이런 질문들에 조금 더 안정적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면 정신인과의 문제를 다룰 때 어떤 선택지들을 취해야 하는지가 좀더 명확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 논문의 주된 목적은 사건의 형이상학적 본성을 기초로 한 사건존재론의 반성을 통해서 정신인과문제를 더 명료화하는 것이다, 필자는 특히 김재권의 속성예화론(the property-instantiation account of events (PIA))을 자세히 검토하면서 필자의 이전 주장을 보강하고, 이런 근거 위에서 속성동일에 기초한 정신인과이론이 왜 적절하지 못한지를 보이려고 시도하겠다. 이 논문은 이전의 필자의 주장을 더욱 더 보강하여 논변을 명료화할 것이며, 그래서 필자의 사건존재론에 관한 견해에 의문을 던지는 한 가치 있는 주장에 대응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사건의 재초대
3. 속성예화론의 명암
4. 기능적 환원주의와 그 대안
5. 사건존재론 대 속성존재론
6.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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